기체설명
건담 형태 모빌슈트를 완전 공격형으로 특화한 시작 중모빌슈트. ＲＸ－７８의 코어 블록 기구와 Ｇ아마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체를 거대화됨에 따라 대출력의 제네레이터를 탑재하고 있다. 대형의 빔 병기를 탑재하였고 빔 라이플 없이도 충분한 공격 능력을 갖는다. 특히 머리부분에 장비된 하이 메가 캐논은 전투함 급의 대출력 빔포에 상당하는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하이 메가 캐논`이란 대출력 메가 입자 빔포로서 종래의 메가 입자포보다도 고밀도의 빔을 발생하게 하는 강력한 광학 병기이다. 극한의 고출력 에너지 빔의 방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메가 입자를 가속,수습하게 하기 위한 거대한 제네레이터와 거대한 콘덴서 유닛이 필요한 바, 모빌슈트로의 운용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그 후, 그리프스 전쟁 후기에 ＭＳ에도 운용 가능한 하이 메가 캐논이 제작됐지만 초기형은 모빌슈트와 거의 동일한 사이즈의 거대한 병기이었다. ＺＺ 건담에서는 기술 혁신에 의해 소형화하는 데 성공했었지만 에너지 소비에 관련된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고, 이 무기를 사용하면 ＺＺ는 완전히 기능 정지 상태에 빠지게 됐다.
ZZGUNDAMD은 변형 기구가 채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ＺＺ는 `Ｇ포트리스`라고 불리는 중 전투폭격기로 변형이 가능하다. 기체 각부에 장착된 스러스터를 일정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모빌슈트 형태로는 불가능한 속도까지 가속／감속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고속으로 전투공역에 도달,전투 행동 개시가 가능했다. 또, 작전 행동시의 상황에 따라 코어 톱／코어 베이스로 분리/합체가 가능하여 모든 전투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ＺＺ는 상당히 대 용량의 제네레이터 출력을 필요로 하는 기체이고, 그 가동 시간은 상당히 한정됐던 것이었다. 이런 사정 때문에, ＺＺ는 뒤에 양산 라인에 투입되었지만 사실 기체는 대폭적으로 재설계되어 다른 모빌슈트가 됐다.
키트설명
어릴적 아카데미 복제판의 원형입니다. 당시 메뉴얼 수준이 너무 고급스럽게 이루어져 있으며 부품또한 충실하게 다색으로 분리 되어 있습니다.
킷트 매뉴얼 해석
U.C.0087 년 티턴즈와 작렬한 전쟁을 펼치고 있던 에우고는 독자적으로 전력의 확충을 개시했다. 에우고가 협력을 보내고 있던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이하, AE)는, 획기적인 신소재인 `건다리움 감마` 를 채용한 RMS-099 릭 디아스를 완성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차세대의 초고성능MS를 개발하기 위해 `Z(제타) 프로젝트` 를 입안, 실행했다. ZZ(더블제타)건담은, 에우고와 AE가 당시 최강의 기체를 목표로 개발한 기체이다. 이 기체는, 쌍방이 가진 노우하우의 모든것을 투입해 완성시킨 10번째의 건담이기도 하기 때문에, 별명 `시터(10번째) 건담` 으로도 불리고 있다.
당시, MS의 개발상황은 혼돈해 있어, 다종다양한 컨셉트가 난입해 있었다. 무버블 프레임을 사용한 제2세대기. 변형기구를 가진 제3세대기. 그리고, NT(뉴타입)대응형등으로 대표되어지는 `만능형`을 지향하는 제4세대기까지, 크게 분류한 것 만으로도, 수세대분에 이르는 진화가 이 시기에 집중되어 있었던 것이다.
에우고와 티턴즈의 대립은, 기본적으로는 연방내부에 있어서의 주권투쟁이었다. 사태의 추이에따라, 군사충돌을 피할수 없는 상황이 된 단계에서, 피아의 보유한 전력, 특히 MS의 성능차가 승패를 가르는 사실을 양세력의 수뇌가 숙지하고 있었던 시실로부터, MS의 개발경쟁에 박차가 가해졌다. 또, 이 시기는 일년전쟁 종결후부터 진행되어져 있던 공국군과 연방군의 기술융합의 성과가 발휘되는 시기이기도 하며, 그 상승효과도 있어, MS의 단기당의 성능은 비약적으로 향상해 있었다. 그것은, MS의 다기능화나 무장강화, 제네레이터의 고출력화를 촉진해, 기체 그 자체도 공룡적으로 거대화해 있었다. ZZ건담은, 그 최첨단을 질주하고 있던 MS라고도 할 수있다.
이 기체는, Z건담 직계의 발전형이지만, 기본 컨셉트가 그게 달라져 있었다. 그것은 `RX-78 건담의 부활` 이었다.
건담은 연방군에게 있어 고성능MS의 대명사이자, 어떤 종의 스테이터스화 되어 있었다. 또, MS의 고성능화를 도모하는 데 있어, 건담에 도입되어져 있던 코어 블록 시스템은, 실전투입과 데이터 수집이 양립가능한 희유의 시스템이었다. 더욱이, G아머등으로 대표되어지는 지원 유니트는, 건담 운용의 선택지를 압도적으로 확충했다. ZZ건담의 기본개념을 단순히 말하자면 `건담에 G아머를 추가한 공격 시스템을, 단체로 재현하려 한 기체` 인 것이다. 덧붙여서, 대출력의 빔 병기 및 강력한 제네레이터의 탑재는 필수화 되었다. 이것은, 당시의 MS의 대출력에 대항하기 위해서였다. 더욱이, 각 형태에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유니트는, 극력, 최종장갑의 내부에 수납하는 일이 요구되었다.
그 때문에, 기체전고는 20m전후로 설정되어져 있었다. 외냐하면 에우고가 주력으로 하는 함정의 규격에 적합화시킬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의 개발에 있어서는, 코어 블록 시스템의 채용은 고육지책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당초, ZZ건담의 프로토타입으로서 시작되어지고 있던 MSZ-009는, 2기의 변형항공/항우기가 합체변형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기체구성으로는, 충분한 제네레이터 출력을 얻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기체구조와 동력계통이 검토되어지게 되었다. 그 결과, 메인 제네레이터의 배치등이 재편성되어, 기체는 3분할되어져 코어 파이터의 겸용이 결정되었다. 이 결정에는, 공통의 제어 유니트를 채용하는 것으로, 개발기간의 단축을 꾀하는 목적도 있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이 기체는, G아머에 준한 운용이 상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코어 톱은 본래 지대지, 또는 지대공병기로서의 운용도 상정되어 있었다는 설이 있다. 즉, 이중장 메가 빔 라이플은, 초기의 계획에서는 가변 호일 베이스를 가진 무한궤도, 또는 호버 유니트등을 병행해 갖는 연결된 모쥴로서 장비되어질 예정이었던 같다고 한다. 그런데, 티턴즈의 붕괴에 이은 네오 지온의 대두등에 의해, 가급적 신속한 실전배비가 요구되어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상이동용의 장비는 오밋되어져 버려, 그 설계변겅에 따라, 원래는 항우전투기로서 개발되어져 있던 기체가 재셜계되어, 메가 빔 라이플 유니트로 개장되어졌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코어 톱의 하부면은 공력적으로도 내탄성에 있어서도 의문을 남기는 형상인 채로 실전투입 되어 버렸다고 하나, 상세는 불명이다.
어찌되었든, 이렇게 해서 MSZ-010 ZZ건담은, 당시 최고레벨의 화력을 가진 강력한 MS로서 완성되었다. 단, 문제도 었었던 것이 아니다. 2기의 코어 파이터는, MS형태시에 여유 파츠가 되기 때문에, 도킹의 때에 접합면이 빈약했다. 또,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졌기 때문에, 최대출력에서의 가동시간이 짧고, 정비성도 열악헀다. 단, 기체강도는 주익이 실드로 겸용할 수 있는 견판으로, 무장추가도 가능했다. 실제, 당시의 MS는, 어느 세력도 동경항의 컨셉트에 의한 기체인 점이 많아, 충분히 대응가능했기 때문에, 당시 최강의 MS로서 활약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U.C.0088년 2월 29일. 에우고와 티턴즈의 대립에 제3세력으로서 간섭하고 있던 액시즈는, 양세력의 피폐를 틈타, 지온의 재흥을 선언. 네오지온을 표방하며, 각 사이드에 제압부대를 파견했다. 같은해 3월 1일. 티턴즈와의 전투로 소모된 아가마는, 함체의 수복과 보급, 더욱이는 보상자의 요양등을 위해, 사이드 1, 1번치 콜로니의 "샹그리라"에 기항한다.
샹그리라에 사는 소년 쥬도 아시타는, 우연히 구조한 티턴즈의 생존자 야잔 게이블의 꾀임에 넘어가, 동료들과 공모해 아가마로부터 Z건담을 훔치려 한다. 거기에, 마슈마 세로가 이끄는 네오지온의 순양함 엔도라가 습격해왔다.
아가마의 함장 브라이트 노아는, Z건담을 자재로 조종하는 쥬도에게 뉴타입의 소양을 느끼고, 크루가 될 것을 요청. 당초는 내키지 않지만 생활을 위해서, 아르바이트정도의 생각으로 요청을 받아들였던 쥬도와 그 동료들이었으나, 전투의 최전선인 아가마에 있어, 이 시대를 전복하는 모순과 슬픔을 느끼게 되어, 서서히 스스로의 의사로 싸우게 되어 간다.
같은해 3월 16일. ZZ건담의 가동과 함께, 전투는 더욱 작열을 더하고 있었다. 쥬도들은 압도적인 현실에 서서히 직면하게 된다. 전투는 끈임없이 계속되어, 다음해 1월 17일. 에우고는 네오지온을 제압. 제1차 네오지온 전쟁은 종결한다. 그러나...
주)이 기체는, U.C.0089년 2월, 제1차 네오지온전쟁 종결후에 리스토어 된 상태의 것이다. 그 후, 이 기체의 최종배속지는 불명인채로, 쥬피트리스 3에 반입되었다는 설도 있다.
MSZ-010의 특징중 하나는 두부구조에 집약되어 있다. "두부 하이메가캐논"은, 통상이라면 센서 어레이로서 기능되는 부위에 장비되어, MS가 최종장갑내에 내장하는 무장으로서는, 최강급의 위력을 가진다.
MSZ-010의 두부에 장비된 하이메가캐논은, MS가 논옵션으로 장비하는 무장으로서는 최강의 무장이었다. 이 디바이스는, 기체에 적재된 제네레이터를 오버로드 직전까지 가동시킴으로서 발생되는 에네르기의 전부를 수집하여 사출하는 ZZ건담의 최종병기이며, 이 장비를 최대출력으로 사용하면, 기체 그 자체가 거의 가동불능의 상황에 빠져버린다고 한다.
이 장비를 내장하기 위해, 이 기체의 두부구조는 앞뒤로 분단되어 있으며, 얼굴면쪽에 센서류가 집약되어, 등부위로부터 후두부를 거쳐 머리꼭대기에 이르는 부위에는, 백팩으로부터의 직결회로나 대용량의 에네르기 제어 디바이스가 고밀도로 내장되어 있다. 이들의 파츠는 소모율이 높고, 업데이트도 빈번히 행해지기 때문에, 두부 발칸포등은 재차 설계변경을 받아, 시기에 따라 구경이나 장탄수, 또는 실장부위조차도 달라져버린다는 사채를 초래한 듯 하다.
MSZ-010의 팔부위는, "팔"임과 동시에, 거대한 벡터노즐이기도 했다. 대기내에서의 기동은 주날개에 의해 행해지지만, 무중량공간에서는 극단적인 경우, G 포트레스 형태시에도 팔을 휘두를 때가 있었다고 한다.
RX-78 건담의 지원메카로서 개발된 G 파이터는, 건담과 도킹하여 G아머가 될 때, 측면방어에 결점이 있었다고 한다. 출격시에 G아머형태라면, 2기 장비되는 실드는, 어느하나는 투기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소모품이라고 해도, 퍠기가 전제로는 운용도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후에 실드를 2장 겹치는 등, 어느정도의 대책은 강구되었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에는 미치지 못했다.
MSZ-010 개발당시, 형상가변에 따른 장비품의 문제는 최우선문제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었다. 이리하여, 주날개를 실드와 겸용한다는 얼핏보기에는 넌센스적인 방책은, 기체 전체를 시스템으로서 고려한 경우의 최선책으로서 채용되었던 것이다.
거기에, 이 기체자체가, 하나의 기체에 "MS+항공/항우기+추가장갑+대출력 빔병기" 라는 요소를 집대성한다는 비상식적인 발상에 근거하여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발상의 전환은 필요했던 것이다. 실제로, 그 모든 기능을 내장한 후, ZZ건담의 최종장갑은, 어떤 형태에서도 G아머 급의 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덧붙여서 주날개나 숄더아머 그 자체는, MS형태시에도 플렉시블 슬러스터 바인더오서 기능되었다고 한다. 특히, 주날개를 2장겹쳤을 경우의 내탄성은, 단기능의 실드보다도 우위의 성능을 발휘했던 것이다.
MSZ-010의 다리부위는, 복수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시행착오가 결실된 모쥴이다. 보행/기동 유니트로서의 완성도도 충분히 높으며, 숙성된 무버블 프레임 기술의 진수가 집약된 부위인 것이다.
MSZ-010에 요구된 것은, 복수의 기능을 병행해 가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가동되어있지 않는 유니트는 극력히, 각형태의 최종장갑내에 수납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G포트레스 형태시에는, 두부를 시작으로 메뉴풀레이터나 다리부위등이 요수납 모쥴이며, 거꾸로의 경우는 각각의 버니어가 요수납 모줄이 된다. 이 경우, 특히 다리부위의 총합추력이 감소되는 것처럼 생각되나, 실제로는 가동되는 슬러스터의 수는 역으로 증가되어 있는 것이다. 즉, G 포트레스 형태시에는, 기본적으로 고속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가동범위가 좁아도 단일방향으로 추력이 집중되어 있는 쪽이 좋다. 역으로 MS 형태시에는, 기체각소에 슬러스터를 분산배비하는 쪽이 효율이 좋았던 것이다. 이 기능은, 결과적으로, 어느 한 형태에서 손상을 입었을 때, 모드를 변환함으로써 기능을 회복한다는 페일세이브 효과도 기체에 부가되었다. 덧붙여서, 변형함에 따라 기체의 기능이 변환됨과 동시에, "가동되어 있지 않는 부위를 최종장갑내에 수납한다" 는 조건도 충족시킨 것이다.
이들 이련의 모드변환에는, 무버블 프레임의 기술이 충분히 투입되어 있다. 즉, 본래 모순되는 기능인 "유연함" 과 "견고함" 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중충적인 가동 모쥴과 장갑은, 분리되면서 견고히 결합해, 마그네트코팅을 표준으로 장착한 각부의 힌지나 슬라이드 레일에 의해, 변형 그 자체는 압도적으로 복잡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순간적" 인 모드변형이 가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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